
공시가격은 정부가 전국의 토지와 주택에 대해 조사·평가한 뒤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가격입니다. 실제 거래되는 시장가격과는 다르며, 정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된 가격입니다. 주택의 경우 실제 거래가격의 80~90% 수준에서 결정되고, 토지의 경우에는 이를 공시지가라고 합니다. 공시가격은 재산세,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각종 세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며, 건강보험료나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, 각종 공과금이나 부담금의 기준 등 다양한 행정과 정책에 활용됩니다. 부동산 소유자의 경제적 의무 및 혜택 산정, 부동산 시장의 통계관리, 정책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아래 링크를 누르면 "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" 사이트 및 앱으로 바로 연결됩니다. 아래 링크로 바로가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바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