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파트 실거래가는 말 그대로 집주인과 세입자 또는 매수자가 실제로 계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에 신고한 가격을 의미합니다.즉, 누군가 “이 아파트는 6억에 팔린다더라”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, 실제로 매매 계약서를 쓰고 등기 이전이 진행된 확정된 금액을 말합니다. 이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,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·월세 계약도 신고된 금액이 공개됩니다. 실거래가의 가장 큰 장점은 '시장 가격의 현실'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. 예를 들어,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이 6억 원이라고 하더라도 최근 3개월간의 실거래가가 모두 5억 5천만 원 수준이라면, 6억 원은 지나치게 높은 호가일 수 있습니다. 아래 준비해 둔 "아파트 실거래가 주요 사이트와 모바일 앱..